이지아 침묵 오히려 궁금증만...정우성 팬미팅 열애설 인정할까?

▲이지아 [사진 = 이지아 공식사이트]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 터진지 오래 됐지만 아직 당사자들은 침묵만 유지하며 입장표명을 거부해 왔다.

또한 정우성은 20일 팬미팅을 통해 열애설의 진실은 밝힌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하지만 이지아는 침묵으로 일관해 오히려 여러 설들이 나돌고 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들에 이지아와 정우성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조율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은 11일 스포츠칸에서 정우성과 이지아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인근 생토노레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지아는 정우성의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거리를 걷는 등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특히 두 사람이 화보나 CF 등 촬영 일정이 아닌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해 파리에 간 것으로 전해지며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