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대중들이 생각하는 뚜렷한 미인형 의미하는 사과녀 1위에 선정 됐다.
한 성형외과에서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298명을 대상으로 ‘호감형 얼굴형을 갖고 있는 연예계 베스트 사과녀는 누구’ 라는 조사에서 이요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요원(121명, 40.6%)의 뒤를 이어 배우 이민정(89명, 29.8%),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72명, 24.1%)가 각각 2,3위를 차지 했다.
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시대가 변해도 사과형 있는 여성에 대한 호감은 변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요원, 이민정, 윤아에 대한 이미지를 알수 있었다”며 “사과형 얼굴은 상대방에게 부드러우면서도 뚜럿한 인상을 각인 시켜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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