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서 1만여 마리의 상어떼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18일 “미국 플로리다 해안에 1만여 마리의 상어떼가 나타났다”며 플로리다 해안에 나타난 상어떼는 정어리떼를 쫓아 왔으며 물고기 무리는 거대한 원형을 만들어 방어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상어 전문가 짐 애버네시(52)가 플라잉 보트와 항공기를 이용해 촬영했다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상어의 모습보다 몰려 있는 모습이 더 장관이다”라며“상어가 1만 마리라니 무섭다”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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