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하이 천하제일 코리아 주식형' 펀드 판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21일 신흥국 소비산업과 환경·자원개발 산업에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하이 천하제일 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빈번한 자산배분을 지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 사이클을 바탕으로 섹터별 투자 매력도를 평가하여 전망이 우수한 업종에 집중 투자한다. 하이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맡는다.

이승섭 펀드매니저는 "신흥국가의 소비가 증가하여 시장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러한 국가들이 자원소비를 가속화하여 자원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급속한 발전과 많은 소비 생산으로 인하여 환경문제가 더욱 우려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향후에는 신흥국 시장의 소비 제품 대응능력, 그린에너지 개발, 자원가치 보유기업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상품가입을 위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전국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