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앞선 지난 16일에는 부산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이웃사랑 모금회 ‘코스모스회’ 에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지진 피해 성금으로 써달라고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18일부터는 10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해 지원하는 등 일본 대지진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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