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수산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수산물 공급량 축소 우려 때문이라는 것이 증권가의 풀이다. 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신라에스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115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원수산은 11.19%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사조오양(9.52%) 신라교역(4.86%) 사조대림(2.88%) 사조산업(3.65%)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