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해명 "김건모 재도전에 떨떠름 아니다. 지나친 확대 해석된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22 09: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엽 해명 "김건모 재도전에 떨떠름 아니다. 지나친 확대 해석된 것"

▲정엽 [사진 =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지난 20일 방송됐던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꼴지를 한 김건모에게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순간 포착된 정엽의 표정과 관련해 정엽이 직접 해명했다.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최종 평가 결과 7위를 차지해 탈락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출연진들의 항의로 김건모는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받게 됐고 이 순간 정엽의 표정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때마침 정엽의 표정은 떨떠름하게 보였던 것이다.

관련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사진과 함께 "정엽은 분명 '지난번 나 꼴등할 때는 다들 가만히 있더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정엽 측 관계자는 "재도전하는 김건모를 바라보는 정엽의 눈빛이 씁쓸해 보였다는 네티즌의 평가는 지나치게 확대해석 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을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의 탈락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소라의 돌발 행동이 고스라니 전파를 타며 MC 자질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