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 구좌읍 김녕어촌계는 ‘추억의 야간 횃불 바릇잡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릇잡이’는 얕은 바닷가를 돌면서 소라, 보말, 톳, 미역 등 수산물을 채취하는 일을 뜻한다. 행사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목지어장에서 23일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해녀 향토음식점, 수산물 시식코너가 운영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