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두바퀴의 무한질주’, 대통령기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가평서 개막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2011 대통령기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22일 경기도 가평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고등부와 일반부 34개팀 229명이 참가, 개인도로와 도로독주, 크리테리움 등 3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달 15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2011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대회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선수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군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대회기간 오전 10시~오후 3시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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