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중소사업자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 보호에 취약한 15개 중소사업자를 선정해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확대 실시되는 이번 컨설팅은 중소 사업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회원가입 신청서 등 각종 서식을 조사ㆍ분석해 ‘주요 업종별 개인정보 수집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원하는 업체는 온라인(privacy.go.kr)을 통해 오는 4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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