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 추천 5월의 황금연휴 여행지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올 5월은 조금만 신경 쓰면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목요일인 5일 어린이날과 화요일인 10일 석가탄신일 사이에 6일 금요일, 9일 월요일 이틀만 휴가를 내면 6일을 연이어 쉴 수 있다. 이미 연초부터 이 황금연휴 기간을 노리고 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아직까지 어디로 갈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이곳은 어떨까? 투어익스프레스가 5월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한다.

◇ 다양한 매력의 도시, 홍콩

흔히 홍콩은 쇼핑의 천국,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만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자랑이다. 리펄스베이의 해변,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스탠리 마켓, 중국스타들의 자취가 남아있는 스타의 거리, 현지인들이 간절히 소원을 빌고 있는 도교사원, 엄청난 각도로 내려오는 피크트램 등을 둘러보다 보면 2박 3일도 부족하다. 또 달콤 짭짜름한 양념이 가미된 육포, 코코넛음료, 딤섬 등도 맛 볼 수 있다. 비행시간이 3시간 30분정도로 짧은 일정을 원하는 사람이나 긴 비행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투어익스프레스는 5월5일 출발 홍콩 자유여행 상품을 52만2000원부터, 5일 저녁에 출발하는 2박 4일 자유여행 상품은 4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관련페이지 http://goo.gl/H5lxs

◇ 동양 속 작은 유럽, 마카오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영향을 많이 받아 유럽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다. 거리의 간판에 광동어와 함께 포르투갈어가 쓰여 있는가 하면, 곳곳에 포르투갈 풍의 건물들이 많아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홍콩처럼 세금이 없어 쇼핑을 하기도 좋다. 대형 호텔들이 많아 카지노 등 각종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비행기로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홍콩에서 배로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투어익스프레스는 마카오 2박 4일 자유여행상품을 56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홍콩 1박, 마카오 1박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관련페이지 http://eventd.tourexpress.com/eventlist/view.php?no=3439



◇ 쾌적, 친절의 종결자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찾기가 힘들만큼 깨끗하고, 무단 횡단하는 사람이 없을 만큼 질서의식이 강한 나라이다. 친절한 국민성에 안전한 치안,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해 초보자도 혼자 여행하는데 무리가 없다. 레저천국 센토사 섬부터, 쇼핑의 거리 오차드로드, 클락키의 리버보트,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 공원까지 다양한 관광지와 맛있는 싱가포르식 토스터도 놓치지 말 것! 투어익스프레스에서 싱가포르 2박 3일 자유여행 상품을 51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관련페이지 http://goo.gl/Ynp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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