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리비아 북동부에서 미 공군 전투기가 고장으로 추락했지만 조종사 2명은 안전하게 탈출했다.미국 아프리카 사령부 대변인은 22일 “미 공군 전투기 F-15 스트라이크 이글이 장비 고장을 일으켜 추락했다”며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한 “적의 공격으로 추락한 것은 아니다”라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