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은 부산대 철학과 출신으로 2001년 영화 ‘친구’에서 열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해신’, ‘주몽’, ‘성균관스캔들’ 등 다수의 TV 드라마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드라마‘시크릿가든’과 ‘기적의 오디션’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재용은 최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병마와 싸우시는 많은 환자분들게 미력하나마 저로 인한 즐거움으로 희망을 선사하고 싶다”며 “특히 어린이 백혈병환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