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후쿠시마(福島)현에서 23일 오전 7시12분께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은 후쿠시마현 하마도리로 지진의 규모는 6.0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관측됐고 시라카와에서는 규모 4가 관측됐다. 지난 11일 대지진 발생이후 발생한 여진 가운데 규모 5 이상이 관측된 것은 지난 19일 이후 처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