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디지털 중심의 ‘원 캠페인’ 시작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28일부터 디지털에 중심을 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원 캠페인(One campaign)’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원 캠페인’은 알리안츠 그룹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 실제 상황 속 실제 인물들의 한가지(One thing) 지식 또는 경험, 통찰력, 조언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나은 결정을 하도록 돕자는 것이 이 캠페인의 주된 취지다.

이 캠페인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디지털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객이나 일반인이 만든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대화와 참여를 장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브랜드 사이트(www.allianzone.co.kr)를 통해 자신만의 ‘One thing’ 을 게재할 수 있다.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되거나 추천을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아이패드2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알리안츠생명은 온라인 이벤트 외에 거리 인터뷰, 내부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서도 ‘One thing’ 을 발굴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알리안츠생명 부서장들의 ‘One thing’ 을 전 직원들이 공유하고, 직원대상 ‘One thing 공모전’ 을 개최하는 등 회사 내부에서도 캠페인 활동을 수행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원 캠페인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젊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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