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본사 17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특강은 고객서비스혁신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며, 아주캐피탈 이윤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원과 팀장을 비롯해 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의 리더 등이 참석했다.
이 교수는 이 날 "소비자 없는 기업은 곧 망한다"며 "소비자권익 확보 정책과 니즈 변화에 맞춰 발빠른 대응을 해야겠지만 그 보다 중요한 건 사회적책임 차원에서 기업 스스로 소비자불만 자율규제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캐피탈업계에서 처음으로 CCMS를 도입했으며 오는 6월 CCMS 인증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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