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SK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수명산 SK 뷰(VIEW)’ 잔여가구를 최대 18% 할인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 SK건설에 따르면 할인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128.76㎡, 143.92㎡ 등이며, 128.76㎡의 경우 할인폭이 최대 18%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로, 2개월 내 잔금 완납 조건이다.
SK건설은 관계자는 “이번 잔여가구 분양의 할인폭은 15∼18% 수준”이라며 “특히 발코니 무료 확장과 함께 냉장고, 가스오븐, 식기세척기, 월풀 욕조 등 빌트인 가전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명산 SK 뷰는 지하1층, 지상 7∼12층 아파트 3개동(171가구) 규모로 지난 2009년부터 입주가 이뤄졌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실 등이 갖춰져 있다. 문의 2065-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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