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의, 이현동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는 오는 3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이현동 국세청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현동 국세청장이 취임 이후 첫 번째 참석하는 외국계 간담회로 글로벌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과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구현을 위한 국세청의 노력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또 공정한 세정, 고객 만족 세정, 신뢰 세정을 위한 구체적 추진 방안도 제시한다.

주한유럽연합(EU)상공회의소는 주한 유럽연합 각국 대사관 및 850여 주한 유럽기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산하에 28개의 산업별위원회를 두고 통상 사안에 대한 조정, 산업협력, 투자유치 등 한-EU간 통상 및 경제협력 도모를 위한 총괄 창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