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은 23일 밤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서 이혼 소송에 얽힌 개인사를 밝힐 예정이다. 문제는 박상민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전력 때문이다.
박상민은 지난달 23일 서울 논현동 부근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포르쉐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방송분은 박상민이 음주운전 적발 이전에 녹화가 이뤄진 내용이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뒤 수많은 시청자들의 반감이 예상되고 있다.
박상민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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