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2011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 선정을 위해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일반인 대상으로 온라인 후보자의 추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관광의 최고 상인 '2011 한국 관광의 별’은 지난해의 수상 부문을 개편하여 관광 매력물(생태 관광 자원, 문화 관광 시설,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 우수 시설), 관광 정보(스마트 정보 서비스, 단행본, 관광 안내소, 문화 관광 홈페이지), 관광 환대 시설(체험형 숙박 시설, 외식 사업장), 관광 프론티어(관광 프론티어), 특별 부문(공로자, 휴가문화 우수기업) 등 총 12개 세부 부문을 정하고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한국 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국내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제정되어 10개 부문 수상자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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