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4대 항공사로써 전 세계 5개 대륙 170개의 목적지로 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에어캐나다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도심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심공항에서는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등이 체크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서비스를 개시하는 에어캐나다 이외에 더 많은 외국항공사의 체크인서비스 유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심공항 체크인 가능시간은 오전 5시20부터 오후 6시30까지이며, 항공기 탑승시간 3시간 10분전까지 체크인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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