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청장은 탈북과정에서 얻은 심신의 고통이 잔존하고, 북한에 있는 가족 걱정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과 시간을 함께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새터민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관세청은 올해 저소득층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새터민 등 특수한 환경속의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문화를 전국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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