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동주택 보조금 29개 단지에 1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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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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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용인시가 지역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29개 아파트 단지에 1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처인구 김량장동의 조양아파트 등 29개 아파트 단지의 34건 보수 사업을 지원케 된다.

단지별로 어린이놀이터와 도로, 가로등, 하수도 등의 노후된 시설물을 확 바꾼다.

시 관계자는 "경제위기를 조기 극복키 위해 선정대상 아파트에는 지원금의 70%를 선급금으로 지원하고, 6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주택법 및 용인시 주택조례에 따라 2006년부터 사용 검사 후 7년이 지난 2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내 시설보수비 일부를 지원해 왔다.

지난 5년동안 142개 아파트 단지에 40여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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