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불길은 목격되지 않았고 도쿄전력은 일단 3, 4호기 현장 작업 인력을 대피시킨 채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원자력안전·보안원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사선량은 변동이 없지만 만일에 대비해 3, 4호기 현장 인력과 소방대 인력을 대피시켰다"며 "연기가 피어오른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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