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에 이재헌·임동홍씨 선임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수협중앙회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수협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에 이재헌(李在憲, 56)씨, 임동홍(林東洪, 54)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재헌 상임이사는 전남 영암출신으로 1974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카드사업실장, 전남지역금융본부장을 거쳐 2009년부터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로 재임해왔으며, 이번이 연임이다.

임동홍 상임이사는 경북 울진출신으로 1976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자금부장, 신용기획부장, 금융기획부장을 거쳐 마케팅 본부장으로 재임해 왔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4월15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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