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 대학 박사 출신으로, 리비아 국가계획위원회 대표와 국가경제개발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지브릴은 반군의 거점 도시 벵가지에서 결성된 국가위원회에서 비상위원장을 맡아왔다.
미국의 폭로 전문 웹사이트가 최근 공개한 미국 외교문서에서 그는 `개혁적 마인드의 소유자‘ 또는 `미국적 시각을 가진 진지한 협상 상대’로 평가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