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중공업이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홍콩 선사 OOCL로부터 1만3000TEU급 6척을 수주했다. 선가는 척당 1억3600만 달러로, 총 계약금액은 8억1600만 달러이다. 또한 옵션 계약도 4척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옵션까지 수주할 경우 총 10척, 14억 달러에 이르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