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연합회 신임 이미자 회장 취임

(아주경제 김장중 기자)제9대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이미자(50)씨가 취임했다.

24일 오전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8·9대 이·취임식에는 농림수산식품부 김재수 차관과 농촌진흥청 강상조 차장, 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 생활개선시도연합회장, 농업인 단체장 등 24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임 이 회장은 2001년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장을 시작으로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회장, 중앙연합회 재무·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여성농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은 물론 복지증진을 해, 농업의 고부가 가치의 향상 및 농업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이 회장은 2003년 생활개선회원 대상·2004년 농림부장관 표창·2006년 국무총리 표창·2007년 결혼이민자 지원사업분야 최우수상, 2008년 경북여성상·2009년 석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앞으로 이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주체로 농촌지역사회의 보다 나은 생활환경 조성 등을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남편 최경동(56·농업)씨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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