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대지진 및 해일 피해가 발생한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김성환 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이 약 2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24일 밝혔다.외교부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월급의 0.4%씩 모았고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