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단독으로 파격적인 특전의 ‘그리스·터키 9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그리스신화의 고대유적이 살아 숨 쉬는 아테네에서 시작한다. 세계 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 등을 관람하고 에게 해에서 자유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다음은 항공기를 이용해 터키 이스탄불로 간다. ‘트로이’ ‘에페소’ ‘안탈랴’ ‘파묵깔레’ ‘카파토키아’ 등 고대문화와 자연의 신비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총 9일 일정에 상품 가는 209만원부터다.
모두투어는 상품홍보를 위해 오는 4월 3일 새벽 12시 50분 CJ홈쇼핑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우선 여섯 가지 기본 특전으로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투숙하며, 특급호텔 2박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예약 전 고객에게 속옷 정리함을 증정하고, 터키 현지에서 추첨을 통해 행운의 경품 샤프란 볼루산 꿀, 터키 전통문양 접시, 올리브 바디세트를 제공한다. 5성급 항공사인 카타르 항공을 이용해 아테네로 입국해 앙카라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불필요한 항공시간을 줄였다.
홈쇼핑 방송 중 예약하는 고객에게만 주는 깜짝 특전도 푸짐하다. 예약 고객 전원에게 상품가 10만원 할인혜택과 함께, 밸리 댄스, 안탈랴 유람선 옵션까지 포함해 준다.
강기태 유럽사업부 부장은 “터키와 그리스는 다양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특히 봄 시즌은 지중해 여행 적기로 예약이 많이 몰린다”며 “특히 일본 지진 여파로 해외여행이 잠시 위축된 상황에서 유럽지역의 경우 안전이 보장돼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예약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1544-5252 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http://www.modetour.com/ 참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