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안항공과 대한항공, 공동운항(Code share)실시(사진=하와이안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하와이안항공은 대한항공과 항공 마일리지를 인정해주는 공동운항(Code share)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와이안항공과 대한항공은 하와이, 인천, 방콕, 하와이주내 섬, 하와이-미국 본토 구간 등 일부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Code share) 협정을 체결해 항공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동운항 노선을 더욱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과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마일즈' 회원들도 양사의 항공기를 이용하고 마일리지 적립 혜택 및 보유한 마일리지를 이용해 이코노미석이나 비즈니스석에 탑승할 수 있다.
마일리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대한항공(koreanair.com)과 하와이안항공 (hawaiianairlines.com)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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