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30일부터 1095일(3년) 이내에서 일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해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의 퇴직연금 운용계획에 맞춰 적정기간의 정기예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수익률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은행권 퇴직연금 1위(수탁고 기준)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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