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사랑의 헌혈행사'로 올해 사회공헌 시작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KT파워텔은 24일 양천구 목동 본사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행사는 매년 3월 KT파워텔의 연간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헌혈봉사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KT파워텔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을 '소외아동'으로 맞춰 진행할 방침이다. 또 사랑의 저금통 등 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기업보조를 통한 기금마련 및 아동복지시설 등에 대한 기부활동도 꾸준히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KT파워텔 관계자는 "매년 기대 이상으로 많은 직원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소외아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