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야구단 올시즌 출정식 가져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고려대 안산병원은 23일 병원 소강당에서 ‘고대 안산병원 야구단 2011 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재현 안산병원장과 크림슨 타이거즈 야구단장 정형외과 박정호 교수를 비롯해 야구단원 19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단 2년을 맞는 크림슨 타이거즈 야구단은 ‘그라운드의 열정, 업무현장의 팀워크’를 올 시즌 모토로 삼고 2011 원내리그와 안산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최재현 원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야구는 종목 특성상 혼자 잘해서 되는 운동이 아니라 팀워크가 중요한 운동으로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는 병원 내 직종 간의 화합, 직장문화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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