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피겨여왕' 김연아와 걸그룹 f(x) 리더 빅토리아의 합성사진이 누리꾼 사이의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토리아,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빅토리아가 김연아와 한 빙판 위에서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빅토리아의 당당한 스파이럴 포즈가 인상적이다.
앞서 빅토리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인간 폴더'라 불릴 정도로 유연성을 보여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모르는 사람은 합동 무대로 알 것 같은데", "실제 대결 펼치면 재밌겠다", "진짜 합성 잘 한 듯", "제 사진도 김연아 옆에서 합성 해주세요", "놀라운 유연성", "빙판 위 두 여신", "합성 사진을 보고 빵 터졌다 ㅋ"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