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NH농협보험은 2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보험추진 우수직원 및 FC(보험상담사)에 대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 수상자(총 168명) 중 직원부문 영예의 대상은 정순덕상무(강원 동해농협)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정현범차장(하남시지부)외 9명, 은상은 김진희계장(남양동지점)외 16명, 동상은 황복순대리(울진농협)외 16명이 수상했다.
FC부문 대상은 차진수FC(김포시지부)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지준옥FC(강릉시지부)외 5명, 은상은 정상훈FC(대치동지점)외 17명, 동상은 김미애FC(거창군지부)외 29명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협보험의 사회적 책임과 보험서비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강조하며, 보험사업 추진 리더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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