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어렸을 적 한 번 쯤 들어본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21세기에 되살린다면?
21세기에는 궁색하게 얼어 죽은 성냥팔이 소녀는 필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려운 현실을 지략과 용기로 딛고 일어선 씩씩하고 당찬 성냥팔이 소녀다.
'성냥팔이 소녀 성공기'는 성냥팔이 소녀 ‘노미’가 이코노미 팩토리의 CEO로서 성공한 이야기를 담았다. 노미와 이코노미 팩토리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통해 현재 우리 경제의 문제점과 논란거리들,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 준다.
또한 기업 경영이 단지 개인의 출세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개인들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