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외교통상부는 24일 최근 반정부 시위로 치안이 불안한 시리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조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리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방문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 신중히 검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최근 범죄가 감소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해서는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조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