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행현 前국민은행 부행장, 한국신용카드결제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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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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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신용카드결제는 24일 주총을 열고 최행현 前 국민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1956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이후 KB국민은행에서 카드기획부장, 신용카드 마케팅본부장,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신용카드결제는 국내 주요 7개 카드사(KB국민카드, 비씨카드, 한국외환은행,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가 주주로 참여해 1999년 4월 창립한 온오프라인 종합지불결제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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