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 베이비붐세대 위한 창업설명회 개최

다음달 1일 삼성동 한국재무설계사옥 교육센터<br/>은퇴 후 효율적 자산관리·재무상담 진행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상가정보연구소(소장 박대원)는 자산관리 전문회사인 한국재무설계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한국재무설계사옥 5층 교육센터서 '은퇴자 및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상가시장 동향분석 및 소자본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는 베이비붐세대 은퇴자를 대상으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금융전문가의 재무상담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노후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상가정보연구소 박 소장이 '최근 상가시장 동향 및 특수상권내 숍인숍매장의 창업비젼'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5000만원대 소자본으로 대형슈퍼(SSM)와 마트내 입점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피자점 '피자클럽' 창업 설명회도 진행된다.

또 한국재무설계 장규홍팀장(국제공인재무설계사)의 '은퇴자의 효율적인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강의도 준비됐다.

설명회 후에는 소자본창업 및 재무설계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100명 예약신청을 받는다.
문의 1577-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