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멤버 성열이 방송사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이 일명 ‘3단 교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열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고 “제 귤태 사진 어떠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이 사진에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표정으로 귤을 먹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열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순수함이 묻어나는 초등학교 재학시절 사진을 공개해 붙은 ‘초딩 서열’에 이어 ‘교태 성열’이란 별명을 추가했다.
네티즌들은 “성열의 교태에 녹아버릴 것 같다”, “섹시한 어깨선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도 멘트도 센스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사진 제목을 ‘3단 교태’로 명명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7일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낫싱스 오버’(Nothing’s Over)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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