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명예제주도민 입장료 할인 골프장이 13곳에서 22곳으로 확대된다고 25일 밝혔다. 명예도민은 제주항공을 이용한 제주기점 항공노선 15% 할인을 받는다. 또 직영관광지 29개소 중 27개소에선 가족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도는 지난 1971년부터 940명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수여 현황을 보면 타시도 850명, 해외동포 21명, 외국인 69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