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대표 박영우)와 종로구가 주관하는 제6회 윤동주상 문학 부문 대상 수상자로 함민복(49) 시인이 선정됐다. 윤동주해외동포문학상 부문에는 미국 거주 김은자(53) 시인, 젊은작가상 부문에는 차주일(49) 시인이 선정됐다. 윤동주상은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2006년 제정됐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5월 7일 오후 3시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