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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다음달 중순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예정인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투시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태영건설은 다음달 중순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4-2블록에서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 지상 1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20~22㎡ 27실 ▲29~31㎡ 198실 ▲39㎡ 18실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모두 9개 타입으로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 초반으로 예상된다.
입지측면으로는 약 3000명이 일하고 있는 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에 위치하며 향후 경기도청 행정타운, 법조타운, 첨단제약바이오단지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 파크 및 연구개발(R&D)단지, 경기대, 아주대 등이 인접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전매제한의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임대 사업에 유리한 상품이며, 소형평형 아파트 공급율이 낮은 광교신도시내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중순 수원 남부경찰서 건너편 광교 택지지구내 오픈하며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031) 2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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