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3/25/20110325000208_0.jpg)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삼동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김수현이 국민 여동생 손연재 선수의 고백에 화답했다.
지난 2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김수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김수현씨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분들이 많다”며 “Miss A 수지와 손연재 선수가 이상형이라고 하더라”고 말하자 김수현은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이어 김수현은 “나도 손연재 선수 광팬이다”라며 “손연재 선수 언제 밥 한번 같이 먹어요”라고 영상 편지를 띄웠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지신의 미니홈피에 “뒤늦게 드림하이에 바져 삼동이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