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청장은 3011년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법인세 신고 시 달라진 내용 등을 납세자에게 충실히 안내해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일본 대지진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게 납기연장 및 법인세 분납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지시했다.
이밖에도 조 청장은 일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동료직원들과 서로 상부상조해 일 잘하는 중부청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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