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신임 대표이사는 향후 그라비티의 최고경영자(CEO)로서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및 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 신임 대표는 “그라비티는 향후 경쟁력을 갖춘 전문 개발프로세스를 도입해 선택과 집중 전략의 게임 개발을 전개할 것"이라며 "지사 및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퍼블리싱 사업 강화 등 공격적 경영을 통해 글로벌 온라인게임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직문화의 변화와 개선을 통해 소통이 원활하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만들어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 차별화로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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