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 한화 이글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25일부터 '2011년 제7기 대학생 객원 마케터'를 모집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한화 이글스와 야구에 열정을 가진 대전지역 대학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발된 6명이 2011시즌 대학생 객원 마케터로 활약한다.
선발은 1차 전형(서류전형, 3월 25~29일, 3월30일 1차 합격자 발표)와 2차 전형(면접, 3월31일)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의 '대학생 객원 마케터'에게는 8개 구단 홈 구장 정규시즌 경기에 출입 가능한 AD카드와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한 구단 유니폼 상의·모자, 경기일정 등이 수록된 구단달력도 제공하며 선수단과의 상견례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구단 행사와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의 KBO 주최 각종 행사 시 참여 혜택을 부여하며, 활동을 마치고 '우수 마케터'를 선발해 장학금 및 수료증을 준다.
서류접수는 이메일(yosyosyo@hanwha.co.kr)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발송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화 이글스 마케팅팀(042-630-8245, 허승필 사원)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