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조호 KIA 단장(오른쪽)과 ㈜일화 심대근 상무(왼쪽)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IA타이거즈가 ㈜일화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KIA는 24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 임동 구단사무실에서 김조호 단장과 일화 심대근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일화는 협약식에서 올 시즌 약 6000만원 상당의 '홍삼 진액플러스' 750박스를 KIA 선수단에 제공하기로 했다.
KIA는 "일화가 지난 2007년부터 KIA 선수단에 홍삼액을 전달하며 선수단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에 큰 몫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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