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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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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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촌진흥청이 ‘연구직’ 공무원 30명을 새로 선발한다.
 
농촌진흥청은 27일 “올해 공개경쟁 채용시험으로 연구직공무원 30명을 새로 뽑는다”고 밝혔다.
 
채용 직급은 농업연구사로, 분야별로는 작물 10명(장애인 구분 모집 1명 포함), 농업환경 3명, 작물보호 2명, 농업경영 1명, 원예 4명, 농촌생활 1명, 축산 6명, 농공 1명, 농식품개발 2명이다.

응시 가능한 나이는 만 20세 이상(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학력과 경력은 제한이 없으며, 관계 법령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시험방법은 1차와 2차를 오는 7월 23일 선택형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동시에 치르며, 3차는 면접시험으로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8월 23일-8월 24일)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정보화자격증 가산비율이 0.5%-3.0%에서 0.5%-1.0%로 축소되고, 워드프로세서 2·3급과 컴퓨터 활용능력 3급에 대한 가산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응시원서는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받는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031-299-2948-9)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rd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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